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개 팀 (문단 편집) == 타팀과의 관계 == *[[검은양 팀]] 시즌 1 한정 라이벌 관계이자 현 동료 관계. [[홍시영]]이란 희대의 막장 관리요원으로 인해 검은양 팀과의 관계는 적대관계였고[* 검은양 팀에서는 [[나타(클로저스)|나타]]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니온의 클로저와 벌처스의 처리부대원이라는 서로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후 늑대개 팀에서는 기존의 검은양 팀 맴버들과 한 명씩 연결시키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관계를 만들었다.] 이는 칼바크 턱스에 의해 채워진 목줄이 풀린 이후에도 서로가 안 맞는 면모로 인해 서먹한 관계를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검은양 팀과 함께 작전을 병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거나 물들어가는 면모를 보이며 관계가 해소되었고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스포일러]]의 테러를 막는 것을 성공한 이후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유니온 총장 파벌을 체포해야 하는 작전에서부터 김유정의 법치주의 스탠스[* 어떠한 경우라도 살인같은 사적제재는 안되며 특히 총장 파벌의 경우 한 번의 사적제재로 인해 명분은 물론 역으로 자신들이 세계의 적으로 낙인찍힐 수가 있기 때문이란 정론적인 이유가 있었다. 실제로 함정이었으나 나타가 아직 진실을 모르는 시민들 입장에서 무고한 총장파에게 상해를 입힌 이유로 인해 언터쳐블의 농간에 빠져 남포동 시즌 내내 작전 수행에 차질이 생겼으며 검은양 팀의 이슬비와 사냥터지기 팀의 볼프강과 김재리, 심지어 같은 팀의 교관인 트레이너 역시 이를 인정하며 나타의 사살 정책에 반발했다.]에 반발하면서 삐걱이기 시작했고 호프만을 놓친 후부턴 센텀시티 초반까지 서로를 헐뜯고 다투는 관계로 변질되고 말았다. [* 다만 이는 나타 한정으로, 다른 팀원들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친밀한 관계와 팀워크를 보여줬다. 오히려 늑대개 팀 내에서도 나타의 의견과 상반되는 팀원이 더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나타는 같은 팀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나타를 지키기 위해 검은양 팀과 같은 의견을 가졌던 레비아와 나타의 사살 정책에 동의 했음에도 후에 의견을 바꿔 검은양 팀을 도운 티나와 호프만이 인간 쓰레기임을 인정하면서도 나타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바이올렛.] 물론 다행히도 서로가 서로의 문제점과 갈등을 해결하게 되면서 다시 사이가 원만해졌고 센텀시티의 작전이 끝난 후엔 이전의 사이로 돌아오게 된다. *[[사냥터지기 팀]] 검은양 팀이 1분대와의 만남으로 시작했다면[* 상대는 사냥터지기 팀 1분대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이며, 예외로 [[파이 윈체스터|파이]]는 볼프강 스토리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을 중점으로, [[세트 세크메트|세트]]의 경우에는 [[미스틸테인(클로저스)|테인]]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 총장이 직접 조종한 사냥터지기 팀 2분대가 늑대개 팀과 조우하면서 갈등을 빚는 사이로 시작했지만 사건이 끝난 후 검은양 팀과 마찬가지로 친해지게 되었다. 볼프강의 경우 특유의 성격과 뛰어난 경력과 실력으로, 루나의 경우엔 소마를 구하고자 하는 필사적인 의지로 인정 받았고[* 심지어 김가면의 설명으로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실험체라는 면에 대한 불쾌한 감정이 있던 나타조차 못마땅히 여기면서도 루나를 인정하는 면모를 보였다.] 파이는 공손한 성격으로 인해 나타 본인이 질려서 싸움을 포기할 정도였고, 세트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사이가 원만한 편.[* 심지어 실험체라는 점에 대해 불쾌한 감정이 남아있던 나타조차 이를 기점으로 못마땅해하면서도 미스틸처럼 하나의 클로저로 인정해준다.] 다만, [[소마(클로저스)|소마]]의 경우엔 부하뇌동적인 태도와 레비아를 적대한 점 때문에 요주의 인물 0순위로 찍혀있으며 특히 나타와 트레이너, 하피와는 상당히 살벌한 관계가 유지된다.[* 단, 소마가 살벌하게 대하는 건 레비아와 트레이너 쪽 뿐이지만 코웃음치며 무시하는 트레이너나 상냥한 성격인 레비아를 제외하면 그것만으로도 나머지 팀원들에게 경계나 적대를 불러일으키고도 남았다. 실제로 작중에서 소마는 모든 늑대개 일원들과 1번 이상 마찰이 있었다. 나타와 레비아와는 말할 것도 없고, 하피와는 동족혐오, 티나는 레비아를 건드리는 과정에서, 바이올렛은 레비아에게 시비를 거는 과정과 미스틸테인으로 인해서.] 그래도 나타와 검은양 팀과 갈등을 일으킬 때는 특정 팀의 편을 들지 않고 볼프강이 중립적인 시선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편이다. 그래도 부산을 기점으로 레비아와 화해하게 된 소마가 내면의 성장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나타도 소마가 들러 붙는 것이 불편해할 뿐 딱히 건드리지 않게 되었고 센텀시티에선 하피의 도움으로 막장부모인 메리와의 독립이자 결별을 하는 것이 계기가 되면서 하피와의 사이도 원만해지게 된다. *[[시궁쥐 팀]] [[루시 플라티니|루시]]가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를 찾아가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두 팀 간의 연결고리가 형성되었고 이후 센텀시티에서 트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무단으로 탈주한 늑대개팀을 찾아온 김철수와 루시를 만나게 된다. 다만 나타와 하피가 이들을 경계하게 되면서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교전을 벌이지만 곧 공동의 목표아래 협력하게 된다. 센텀시티의 사건이 종결된 후엔 자신들처럼 시궁창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정보를 알게 된 이후 같은 동료로 인정하게 되며, 루시 또한 레비아의 본심을 알게되면서 경계심을 거두고 친구가 되기로 한다. 아무래도 두 팀이 시궁창적인 면이 비슷하다보니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잦다. 나타가 시비를 걸다가도 미래의 삶의 의지를 확인하고 인정해준다거나 같은 날붙이를 쓰고 플레이어블 내 최약체인 은하와 티격태격하면서 알게 모르게 유대감을 쌓아가는 것도 있고, 슬비를 사이에 두고 은하와 하피의 아웅다웅 하는 모습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오히려 유쾌한 상황으로 연출되는 편이다. 다만 독설을 내뱉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은 나타와 모든 상황에 진심이자 팀원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과 경계심이 남다른 철수는 아무래도 잘 섞이기에는 힘든 모양이지만, 둘 다 팀원들 한마디에 유순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계가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팀 다 팀원들의 이름이 스토리적으로 강조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